지웨이, 프로바이오틱스 생 유산균 신바이오틱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웨이가 장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생 유산균 신바이오틱스’를 출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섭취하여 장에 도달하였을 때 장내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인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해균을 감소시키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경우신바이오틱스포뮬러 제품으로 모유유래 생유산균을 240억 CFU이상 투입하였고 2,000,000,000 CFU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에 좋은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좋은 미생물의 생장을 촉진하거나 활성화시키는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인프락토?갈락토올리고당을부원료로 사용된 신바이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이는 균주 코팅특허로 장까지 유산균이 도달하기 용이하고 모유유래 유산균 포함 살아있는 생유산균 17종을 투입하였고, 장에서 용해되는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여 소화에 부담을 덜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금번 출시한 제품은 식물성캡슐공법으로 동물성캡슐 섭취에 민감한 분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며 "금번 출시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유산균이 빛에 노출되어 사멸하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 습기와 열을 차단하기 위해 특수 알루미늄 통에 담겨 배송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