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
이번 계약을 통해 선급금 약 105억원과 단계별 마일스톤 3150억을 포함 총 3255억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며, 별도의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또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료생산에 대한 비용도 내년에 전액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추후 픽시스사의 지분 일부와 제3자 기술이전 발생시 수익의 일부를 배분 받는 옵션행사 권리도 확보했다. 레고켐바이오는 항체파트너인 와이바이오로직스에게 이번 기술료 수익을 사전합의 된 비율로 배분할 예정이다.
LCB67은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에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를 결합한 항암 신약후보물질이다. DLK-1은 소세포폐암, 간암 및 다양한 고형암 대상의 신규 종양표적이다. 픽시스는 미충족 의학적 요구가 높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픽시스는 보스톤 소재 바이오기업으로 글로벌 최고수준의 신약개발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진을 통해 항체 중심의 신규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레고켐바이오와의 계약을 통해 자체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픽시스의 주요 멤버들은 다수의 신약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국의 대표적 전문가들인 바, LCB67을 누구보다도 효율적으로 개발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라라 설리번 픽시스 대표이사는 "레고켐바이오의 고유ADC플랫폼은 기존 기술 대비 뛰어난 안정성뿐만 아니라 획기적으로 개선된 생산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LCB67은 다양한 암종에 효과적인 치료제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LCB67을 최대한 빠르게 임상단계로 진입시킬 것이며,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ABL 바이오와 공동개발한 ROR1 ADC의 CStone사 기술이전에 이은 ADC 분야에서의 2번째 국내 바이오벤처 간 ADC협력의 성공 사례다. 레고켐바이오는 올해만 총 4개의 ADC 분야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ekn.kr
![[주간 신차] 베일 벗은 신형 아반떼…BMW 7시리즈 블랙 트림 선봬](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6.734567129afc448298ace00d915ee5a7_T1.png)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신호등 없는 철도, AR이 길 찾는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6.3b77f5b9ef464a52bbb8b0553a9b8b4b_T1.jpg)
![[2026 부산모빌리티쇼] BMW, 전기차부터 바이크까지…‘프리미엄 경험’으로 미래 모빌리티 선도](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6.275091747d2941b9bb3110a280247dd6_T1.png)
![[2026 부산모빌리티쇼] BYD, PHEV ‘씨라이언 6 DM-i’ 국내 첫선…3천만원대 ‘가성비’ 승부수](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6.c2346d554b0544e08c0c53d59e31c8a1_T1.png)




![석유공사 64달러 vs 해외 79달러…도대체 어떤 두바이유가 진짜인가[윤병효의 에·바·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6.ac232539996241ad8255abd479c6bdb7_T1.png)
![[보험사 풍향계] KB손해보험, 의료기관 ‘맞춤형 보험서비스’ 확대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6.425a333378ef44159066b10ed1d8fce0_T1.jpg)
![[EE칼럼] 500년 ‘장마’의 퇴장, 이제 장마를 장마라 부를 수 없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EE칼럼] 산을 푸르게 만든 것은 식목일이 아니라 석탄이었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이재명의 시간은 진영이 아닌 국민이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워시의 연준 2.0: 5대 TF와 포워드 가이던스의 종말](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1210.66d6030414cb41d5b6ffd43f0572673e_T1.jpg)
![[데스크칼럼] ‘깜깜이 사후정산’ 깬 정유업계, 신뢰 회복의 첫발 뗐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3.f1d2ef4fc78a4697a5d4475cebbff130_T1.png)
![[기자의 눈] 중동 재건 호재, 정부가 먼저 움직여야](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6.184c64bcdf86445f94a66ce3730f22d4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