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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오른쪽) 한수원 사장이 고건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에게 한반도 녹화 후원금 1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천근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5일 서울사무소에서 아시아녹화기구(고건 운영위원장, 前국무총리)에 한반도 녹화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아시아녹화기구는 북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근본 대책인 산림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한수원은 임직원 1만1000여 명이 묘목 3그루씩 3만 3000그루(1그루/3000원)해 해당하는 1억원을 후원했다.
고건 운영위원장은 "임직원들이 후원한 희망묘목은 낙엽송, 아까시 등의 묘목으로 조성되는 양묘장 사업과 영농자재 공급, 산림병해충방제 등에 사용될 것"이라며 "한수원의 후원금이 남북 에너지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시아녹화기구는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난해 3월 민간주도형 산관학 국제협력기구로 출범해 한반도녹화계획(Green Korea Project)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 기구는 ‘나무 한 그루, 푸른 한반도’ 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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