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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시장을 통한 국내 기업들의 자금조달 규모가 전월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기업 직접금융 조달 실적’ 자료에 따르면 9월 주식과 회사채 발행액은 17조234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조1007억원(14.2%) 증가했다.
지난달 주식 발행액은 8029억원으로 8월보다 49.1% 늘었다.
이는 카카오게임즈 등 코스닥시장에서 기업공개(IPO)가 활발하게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월 중 IPO는 12건으로 한 달 전보다 6건 늘었고, 금액(6371억원)도 466.3% 급증했다.
유상증자(8건) 금액은 59.4% 감소한 1758억원이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16조4705억원으로 전월 대비 12.9% 증가했다.
일반 회사채(37건)가 3조7600억원으로 138.0% 급증했다. 특히 신용등급 A등급 이하 채권 비중이 한 달 전보다 13.3%포인트(3.8%→17.1%) 늘어났다.
금융채(196건) 발행액은 1.0% 늘어난 11조1240억원이었다.
지난달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5865억원(48건) 규모로 발행돼 8월과 비교해 20.5% 줄었다.
기업어음(CP)과 단기 사채의 총 발행액은 124조7576억원(CP 38조9241억원·단기사채 85조8335억원)으로 8월보다 12.0% 늘어났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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