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 아파트 전경. |
5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를 조사한 결과,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지난 1월 1069건, 2월 1150건, 3월 1288건, 4월 474건, 5월 439건, 6월 1374건, 7월 1530건, 8월 537건 등이다.
월별 거래량을 보면 4월과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거래량이 줄었고, 8월에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현재까지 매월 서울 25개구 자치구 중 거래량 1위를 달리고 있다.
거래되는 아파트는 전용 41~85㎡ 중소형 면적이 가장 많았다. 1월 기준으로 1069건 중 해당 면적이 883건으로 압도적이었다. 2월에도 948건으로 1150건 중 82.4%를 기록했다. 3~8월까지도 각각 1044건, 393건, 357건, 1122건, 1226건, 422건으로 많았다.
매입 연령대별로 보면 30~40대가 60%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월 30대가 338건, 40대가 349건을 매입했다. 2월에도 각각 363건, 311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3~8월에도 3040세대의 매입이 이어졌다.
이 같은 기록을 바탕으로 분석해보면 노원구의 매력을 알 수 있다. 노원구에는 중저가 아파트가 다수 있어 30~40대 신혼부부에게 부담이 덜하다. 7호선 마들역 인근에 있는 ‘상계주공10단지 아파트’ 41㎡는 5일 4억7000만원에 매물로 등록됐다. ‘상계한신1차 아파트’ 45㎡는 3억2000만원이다. ‘한신2차 아파트’ 45㎡도 같은 가격에 올라와 있다. 4호선 상계역 역세권인 ‘벽산 아파트’는 75㎡가 6억원, 46㎡가 3억8000만원에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312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서울에 직장이 있는 신혼부부라면 ‘인(in) 서울’이면서 4호선과 7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강남구청역까지 각각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노원구 상계동 A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 등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노원구도 값이 많이 올랐다"며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편"이라고 말했다.
|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 전경. |
KB부동산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노원구는 2년 사이 아파트값이 39.3% 상승했다. 자치구 중 금천구(39.8%)에 이어 2위다.
동(洞)마다 차이는 있지만 매매 물량도 적지 않다. 상계동 ‘한신은빛2단지 아파트’는 네이버 부동산 기준 매매가 19건, 전세가 7건 등록돼 있다. 같은 동 ‘보람아파트’는 매매가 64건, 전세 17건이 있다. 하계동 ‘청솔아파트’는 매매가 73건, 전세 2건이다.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는 매매 94건, 전세 8건이 대기 중이다.
중계동 C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중계동은 학원가와 명문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다"면서 "여기서 30~40년을 산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 4~6년을 생각하고 들어오는 이웃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추석 연휴 분위기 좋았는데”…트럼프, 코스피 발목 잡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9/rcv.YNA.20260925.PAP20260925102301009_T1.jpg)

![[김성우 시평] 글로벌 ESS 성장과 우리의 전략](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사라진 태풍 – 기후변화가 보낸 위장된 평화](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이슈&인사이트] 이상범죄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며](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804.f547f02318fe479d8c87828c28027658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시장이 발자국을 쫓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924.557f404e66b243fdb312b183c238d211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