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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마지막 기회"…‘DMC 금호 리첸시아’ 등 5387가구 일반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11.14 09:59

연내 서울 도시정비사업지 5387가구 일반분양
‘DMC 금호 리첸시아’ 등 가재울, 용산 등 호재 예상


[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

▲DMC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사진=금호산업)


[에너지경제신문 신준혁 기자] 연말까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서울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특히 교통과 생활여건이 좋은 강남과 용산, 가재울뉴타운 등 이른바 ‘노른자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연내 재개발·재건축 분양지는 10개 단지로 일반공급물량은 조합원 물량인 1만8719가구를 제외한 5387가구다.

오피스텔과 임대, 공공주택을 제외하면 지역별로 △강남구 1개 단지 3343가구(일반 239가구) △강동구 2개 단지 1만2192가구(일반 3487가구) △강북구 1개 단지 203가구(일반 117가구) △서대문구 3개 단지 1554가구(일반 992가구) △용산구 1개 단지 384가구(일반 78가구) △영등포구 1개 단지 799가구(일반 316가구) △중랑구 1개 단지 244가구(일반 158가구) 등이다.

서울 신축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희소성으로 청약인파가 몰리고 있다. 실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2지구 재건축 단지인 ‘르엘 대치’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1가구 모집에 6575개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21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 재건축 단지인 ‘르엘 신반포 센트럴’도 135가구 모집에 1만1084개 통장이 몰려 평균 8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분양지에서도 일반공급 물량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금호산업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를 분양한다. 단지는 가재울 뉴타운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공급 물량은 266가구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가좌역 인근 버스노선이 구축돼 있어 상암,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 주요 업무구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편이다. 여기에 혁신초등학교인 가재울초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서울 명문대가 가깝다.

태영건설은 이달 서울시 용산구 효창6구역을 재개발하는 ‘효창 파크뷰 데시앙’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7개 동, 384가구로 조성되며 일반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45~84㎡, 78가구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길 더샵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32층, 9개 동, 전용면적 34~121㎡, 총 7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공급 물량은 316가구다.

한신공영은 이달 서울 강북구 미아동3-111번지일대를 재건축하는 ‘꿈의숲 한신더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11층, 6개 동, 총20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5~84㎡,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은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하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34층, 34개 동, 총 33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3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밖에 서울 강동구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총1만2032가구(일반 332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중랑구에서는 ‘면목4구역 재건축’ 총244가구(일반15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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