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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신준혁 기자]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은 반올림을 뜻하는 음악기호로 주거 생활을 한 차원 높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핵심 철학과 로고, 디자인을 개편했다.
2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입주를 완료한 단지는 총 123개다.
주요 단지는 서울특별시와 인천시, 경기도에 집중된다. 가장 많은 단지가 위치한 곳은 경상도(34개)다
포스코건설은 공기업적 성격을 띄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사세 확장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동탄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신도시 위주 공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대규모 더샵 브랜드 단지가 위치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개발 사업 가운데 다수의 사업에 참여했으며 송도국제도시에만 2만 4000여 가구를 공급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과 스마트 기술, 서비스 브랜드도 선보였다.
‘샤피안’은 더샵 커뮤니티 시설인 ‘샤피스퀘어’에 적용되는 브랜드로 피트니스존,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사우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보유하고 있다. 아이큐텍은 음성인식과 카카오톡 제어 시스템, 실시간 패쇄회로(CCTV)확인, 공기청정시스템 등 편리기술·안전기술·건강기술로 구성된다. 아이큐텍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입주부터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브랜드도 갖추고 있다. 온마음 서비스는 세대 청결 개선, 스트레스 측정, 미술심리 상담, 문화 공연 등을 지원한다. 또 어린이집, 휘트니스 센터, 무료 자전거 수리 서비스, 무료 칼갈이 서비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가장 최근 분양지는 지난 6월 분양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로 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1순위 2705건의 청약이 접수되면서 평균 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인 경기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1순위 청약 결과 3669건이 접수돼 평균 3.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이후 광주에서 분양한 민간분양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 9월부터 입주가 진행되는 단지는 ’지제 더샵 센트럴 파크’,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등이다.
최근에는 군산 ‘디오션시티 더샵’과 부산 ‘동래더샵’, 전주 ‘인후 더샵’ 등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졌다. 하반기 분양 단지는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비롯해 송도에서도 ‘더샵 프라임뷰’, ‘더샵 센트럴파크Ⅲ’ 등 분양한다. 앞서 송도 AT센터 등 지식산업센터는 분양을 마쳤다.
가장 규모가 큰 단지는 평택더샵센트럴파크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41개동, 2개 블록으로 구성된 대단지다.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0년 하반기다. 이밖에 부산 더샵 센텀파크 1차(2752가구),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3169가구), 하남포웰시티(2603가구) 등도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꼽힌다.
가장 높은 단지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다. 엘시티 더샵은 총 101층, 411미터(m) 높이로 85층 주거타워 2개 동을 포함한 3개 동으로 이뤄진다. 단지가 완공되면 국내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로 기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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