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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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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이 일본서 찾은 ‘코코네’…어떤 회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05.19 13:30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 판촉전 지원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박영선 장관이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우리 업체 ‘코코네’의 본사를 찾았다.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롤모델로 부각된 코코네에 관심이 집중된다.

코코네는 한게임 재팬·NHN재팬 대표를 지낸 천양현 회장이 지난 2009년 창립해 일본에 안착한 벤처기업이다. 코코네가 제공하는 코코네 앱은 캐릭터를 꾸미면서 즐기는 ‘CC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자 수는 전 세계 1500만 명에 달한다. 코코네 앱은 대표 서비스인 ‘포케코로’ 등의 인기로 지난 2017년과 2018년 현지 최고인기 앱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코코네는 ‘사람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기업문화로도 주목받는다. 일본 도쿄 ‘롯폰기 그랜드 타워’ 빌딩 42층에 있는 코코네 본사에는 임직원을 위한 건강 센터, 남극기지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사내 식당도 완비돼 있다. 코코네 직원들은 매일 아침 명상과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고,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운동할 수 있다. 식당 셰프는 직원들의 식습관과 건강을 고려해 최고급 재료로 맞춤형 음식을 제공한다. 임직원 430여 명 규모의 코코네는 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27위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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