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3 주택시장 안정 대책 11월 말 시행 예정… 1주택자 기준 강화
- ‘힐스테이트 녹번역’·‘래미안 부천어반비스타’ 등 11월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인한 청약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마지막 신규 아파트 분양이 대기 중이다.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은 이르면 11월 말 시행으로 예고되어 있다. 11월 30일부터 시작이 될 경우 이전에 분양 승인을 받은 신규 분양 아파트는 규제를 피해가게 된다.
◇ ‘분양권’도 주택 인정… 분양가 낮아질수록 전매제한기간 늘어나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시행되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많이 늘어난다.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의 경우에는 청약 추첨 기회가 줄어들고 기 주택 처분 요건이 강화된다. 무주택자의 청약 당첨 기회를 키우기 위해 분양권, 입주권 소유자 역시 주택 소유로 간주한다.
전매제한기간과 거주의무 기간도 늘어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택지·공공택지 아파트는 분양가가 낮을수록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난다. 거주의무기간의 경우 공공택지 내 공공분양주택에만 적용된다.
민간택지의 경우, 분양가가 100% 이하 85% 이상인 경우 전매제한은 3년이다. 투기과열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2년으로 소유권이전등기일이 기준인 경우와 비슷하다. 분양가가 시세의 70∼85%인 겨우 3년, 70% 미만인 경우 4년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난다.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에는 투기 과열 지구의 경우 3년, 그 외 지역은 1년 6개월이다.
◇ 전용면적 84㎡ 6억 원대 서울 아파트 등 분양
서울 내 분양하는 마지막 규제를 피해 가는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녹번역’이다. 이미 분양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규제가 시작되더라도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64만 원으로 서울 지역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응암 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41∼84㎡ 아파트 879가구 중 33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84㎡ 기준 6억~7억 원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래미안 부천어반비스타’ 역시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26일 현재 아직 분양 승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지난 주 승인 신청이 접수됐기 때문에 이번 주 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최고 29층까지 8개 동으로 총 831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497가구로, 전용면적 49·59·67·84·114㎡ 아파트로 구성된다.
- ‘힐스테이트 녹번역’·‘래미안 부천어반비스타’ 등 11월 분양 예정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인한 청약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마지막 신규 아파트 분양이 대기 중이다.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은 이르면 11월 말 시행으로 예고되어 있다. 11월 30일부터 시작이 될 경우 이전에 분양 승인을 받은 신규 분양 아파트는 규제를 피해가게 된다.
◇ ‘분양권’도 주택 인정… 분양가 낮아질수록 전매제한기간 늘어나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시행되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많이 늘어난다.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의 경우에는 청약 추첨 기회가 줄어들고 기 주택 처분 요건이 강화된다. 무주택자의 청약 당첨 기회를 키우기 위해 분양권, 입주권 소유자 역시 주택 소유로 간주한다.
전매제한기간과 거주의무 기간도 늘어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택지·공공택지 아파트는 분양가가 낮을수록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난다. 거주의무기간의 경우 공공택지 내 공공분양주택에만 적용된다.
민간택지의 경우, 분양가가 100% 이하 85% 이상인 경우 전매제한은 3년이다. 투기과열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2년으로 소유권이전등기일이 기준인 경우와 비슷하다. 분양가가 시세의 70∼85%인 겨우 3년, 70% 미만인 경우 4년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난다.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에는 투기 과열 지구의 경우 3년, 그 외 지역은 1년 6개월이다.
◇ 전용면적 84㎡ 6억 원대 서울 아파트 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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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부천어반비스타’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
서울 내 분양하는 마지막 규제를 피해 가는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녹번역’이다. 이미 분양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규제가 시작되더라도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64만 원으로 서울 지역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응암 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41∼84㎡ 아파트 879가구 중 33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84㎡ 기준 6억~7억 원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래미안 부천어반비스타’ 역시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26일 현재 아직 분양 승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지난 주 승인 신청이 접수됐기 때문에 이번 주 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최고 29층까지 8개 동으로 총 831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497가구로, 전용면적 49·59·67·84·114㎡ 아파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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