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광역조감도 |
[에너지경제신문=이민지 기자]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공급 가뭄’ 지역에 새 아파트들이 공급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급가뭄 지역에서 선보인 아파트들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 7월 광명 철산동에서 10년만에 선보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광명시 최초로 3.3㎡당 2000만 원대의 역대급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평균 18.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마감했다.
노후된 주택이 많은 지역은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다. 특히 이런 아파트는 새 아파트의 이점으로 웃돈이 붙으며 지역 시세를 주도한다.
이보다 앞서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서 10년만에 분양한 ‘달서 센트럴 더샵’은 평균 105.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2003년 이후 15년만에 공급된 새 아파트 ‘분당 더샵 파크리버’ 역시 32.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분양한 새 아파트는 분양권에도 높은 웃돈이 붙어 시세를 리딩한다. 수도권 1기 신도시인 경기도 부천 중동신도시에서 20년 만에 공급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분양권은 전용면적 84㎡(지난 8월, 44층기준)가 7억 1196만 원에 거래되면서 중위 분양가(5억 8225만 원) 대비 약 1억 2000만 원 올랐다. 주변 오래된 아파트 전용면적 84㎡가 약 4억 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점과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새 아파트에 선호도가 높은 요즘, 오랜만에 공급하는 단지들은 새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웃돈이 쉽게 붙는다"며 "갈아타기 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더해져 청약 성적도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양우건설은 전남 담양군담양읍 가산리 일대에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2007년 이전 임대 포함 749가구가 공급된 이후 7년간 일반 공급물량이 전무한 상태이다.특히 이 아파트는 담양군 최초의 미니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공급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규모는 A1, A2블록 2개 단지로 지하1층~지상12층, 전용면적 59~95㎡, 총680 가구(임대 96가구 포함)이다.
포스코건설은 1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1, 12 블록에서 ‘판교 더샵 포레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판교대장지구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은다. 대장지구가 속한 분당구는 2015년 이후 신규 분양 단지가 2개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드문 지역이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분당과 판교신도시와 가까운 지리적 장점으로 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판교터널(예정)을 이용하면 판교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타입 전용면적 84㎡ 총 990가구로 A11블록과 A12블록에 나누어져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에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11월 분양한다. 경남 거제 장평동에서도 지난 2013년 유림 노르웨이숲 분양 이후 5년만의 새 아파트로 한화건설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조경의 경우 순환산책로, 잔디광장, 공용텃밭 및 저관리형 과수원 등이 조성된다. 총 81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99㎡인 26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삼성물산은 경기도 부천 송내동에서 송내 1-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를 11월 분양한다. 지난 2014년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분양 이후 송내에서 4년 만에 신규 분양아파트다. 이번에 선보일 아파트는 삼성물산 주택 브랜드인 래미안이 부천에서 선보이는 것은 ‘래미안 부천 중동’ 이후 5년 만이다. 831가구로 이중 497가구(전용 49~114㎡)가 일반에 공급된다.








![“추석 연휴 분위기 좋았는데”…트럼프, 코스피 발목 잡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9/rcv.YNA.20260925.PAP20260925102301009_T1.jpg)

![[김성우 시평] 글로벌 ESS 성장과 우리의 전략](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사라진 태풍 – 기후변화가 보낸 위장된 평화](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이슈&인사이트] 이상범죄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며](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804.f547f02318fe479d8c87828c28027658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시장이 발자국을 쫓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924.557f404e66b243fdb312b183c238d211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