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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얼투데이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역세권 편리함과 녹지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숲 속 역세권 단지’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생활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들이 중요시 되는 상황이다.
공급은 한정적이지만, 수요가 꾸준해 향후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써밋플레이스광교’(2015년 입주)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다산공원, 여천 수변공원 등 숲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107.41㎡는 2011년 12월 분양 당시 5억 4530만 원(기준층 기준)에서 올해 3월 기준 8억 6500만 원으로 올랐다.
분양시장에서도 ‘숲 속 역세권 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346.51대 1)로 청약을 마친 ‘대구 e편한세상 남산’은 대구지하철 2·3호선 신남역 역세권에 인근 달성공원과 두류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갖추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달 8일~10일,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정산’의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1969가구 규모다. 부산지하철 3호선 만덕역 역세권에 금정산 자락이 인접하다. 남쪽으로는 백양산을, 서쪽으로는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고, 금정산 자락 상계봉 등산로도 이용 가능하다.
동원개발은 5월,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이 위치해 해운대까지 10분,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5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21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506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65실 등 총 671가구 규모다. 정자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주변에 분당선 미금역과 분당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이 있다.
롯데건설은 6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1440-145번지 일원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김포한강 롯데캐슬’을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 동, 전용면적 67~84㎡ 91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올해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과 장기역(예정)이 있고, 오솔길공원, 모담공원, 한강중앙공원 등이 인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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