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에 형성되는 4200가구 규모 ‘자이 타운’
- 전용면적 84㎡ 아파트 6억원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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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프레스티지자이’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피고 있다. (사진=최아름 기자) |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마포구에 4000 가구 이상의 ‘자이타운’이 완성된다.
염리 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가 3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하면서 기존에 분양했던 ‘신촌그랑자이’,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자이2차’, ‘마포자이3차’ 아파트가 지하철 2호선 이대역부터 6호선 대흥역까지 이어지며 거대한 ‘자이촌’을 형성한다.
지난해 공급된 ‘신촌그랑자이’ 1200가구와 이번에 공급되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 1600가구, 마포자이 2·3차를 합친 1400가구를 합친 총 4200 가구가 염리동과 대흥동 일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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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리3구역 현장. 맞은편 공사현장은 ‘마포그랑자이’. 오른쪽으로 도로가 보인다. (사진=최아름 기자) |
30일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견본주택에는 공사장 현장 안쪽까지 줄이 이어졌다. 염리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마포에 완성될 자이타운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공사가 진행중인 염리 3구역은 언덕 지형으로 공사장 옆길을 따라 올라갈 때는 지형이 가파르지만 아파트 부지 내부에 만들어진 오르막은 그보다 완만해 아파트가 준공될 경우 단지 내 고저 차이는 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염리 3구역 일대는 서울시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가 적용됐던 곳이다.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범죄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될 경우 염리동 일대의 분위기도 크게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포그랑자이’로 시작되는 자이타운은 ‘마포프레스티지자이’에 이어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숭문중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를 거쳐 마포자이 2차로 이어지고 차후에 들어서게 될 염리 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자이 3차’까지 이어진다. 이대역에서 대흥역으로 이어지는 길에서 모두 ‘자이’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마포 ‘자이타운’은 걸어서 마포문화센터, 경의선 철길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6호선이 가깝기 때문에 서울 도심 접근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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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114㎡ 아파트 내부. 주황색으로 표시된 팬트리 2개 공간과 바닥 경계선까지 더해 알파룸으로 만들 수도 있다. (사진=최아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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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84D㎡ 안방 드레스룸 (사진=최아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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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84D㎡ 2면 개방형 거실. 거실 창이 가로형과 세로형이 혼합되어 있다. 2면 개방형으로 통풍에 용이하다 (사진=최아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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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 주방. 엔지니어드스톤 상판은 기본 제공이며 주방 벽면의 경우 엔지니어드스톤 적용은 유상 옵션이다. (사진=최아름 기자) |
◇ 발코니 확장·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 ‘기본’… 1층 세대는 ‘6억원’
견본주택을 관람한 수요자들은 다용도실과 팬트리가 혼합된 독특한 수납공간 등에 대해 만족했다. 전용면적 59㎡와 84㎡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높았다. 대부분 신규 아파트에서 유상 선택사항인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비용은 분양가에 이미 포함되어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0만 원 수준으로 전용면적 84 ㎡ 아파트 1층과 고층 사이의 분양가 편차가 큰 경우 2억 원 이상 나는 경우도 있어 같은 평수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D㎡ 아파트 1층의 경우 분양가는 5억 8000만 원 수준이며 2∼5층의 경우 8억 2000만 원대로 가격이 오른다.
GS건설 관계자는 큰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재개발 조합이 1층의 미분양을 막기 위해 6억 원대로 분양가를 책정하자고 결정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견본주택은 이대역 5번 출구를 통해 걸어서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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