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효성은 평택 내 최초로 넓은 테라스하우스를 소사벌지구에 선보인다. 지금까지 평택 일대에서 분양한 테라스하우스는 모두 단독주택 형식으로 현관, 주방·거실, 침실 등이 3∼4층의 건물에 수직적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단독 주택으로서의 장점은 누릴 수 있지만 테라스 폭이 크게 넓어질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효성은 기존에 있었던 테라스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현재 수요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대출 규제를 보완할 수 있는 분양 조건까지 내걸었다.
|
▲길이 13.7m, 폭 3.5m의 테라스 공간.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전용면적 84G㎡와 같은 4층 최상층의 경우 복층으로 구성돼 다락방과 테라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최아름기자) |
◇ 최대 13.7m에 이르는 와이드 테라스
길이 13m에 이르는 테라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아파트 4베이 구조를 소화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가 필요하다.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는 10m가 넘는 테라스 길이와 3m 이상의 폭을 갖추고 있어, 테라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에 마련된 테라스하우스 모델은 4층에 위치한 전용면적 84㎡A, 1층에 조성되는 전용 93Aa㎡이다. 전용면적 84㎡G와 같은 4층 테라스 하우스는, 단지 내 최상층에 있어 다락방과 함께 있는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 공간을 모두 합치면 30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가족 여가를 위해 쓸 수 있다.
전용면적 93㎡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보조싱크대를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안방과 이어지는 드레스룸, 알파룸, 욕실은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해 안방 안에 또 다른 방이 있는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전용면적 93Aa㎡ 안방 내 알파룸, 파우더룸, 드레스룸 공간 (사진=최아름기자) |
◇ 최고가는 4억원 후반대…인근 테라스하우스와 비슷
테라스하우스의 가격은 3억원 중반부터 4억원 후반대로 결정됐다. 소사벌지구 아래쪽에 위치한 용죽지구에 분양하는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등도 4억 5000만원대에서 4억 8000만원대로 비슷한 가격이 책정됐다. 현재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의 경우 4억5000만원대의 테라스하우스는 모두 분양이 완료됐으며 4억8000만 원대, 전용면적 84㎡, 2개 타입은 약 25%의 물량이 남아 계약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한 방문객은 "신축 건물이라 깔끔하고 구조도 마음에 들었다"며 "그렇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 중도금 ‘5%’…대출 규제로 놓치는 수요자까지 확보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중도금 5%의 조건도 내걸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대출 규제책이 적용되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여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도금 5%의 경우에는 중도금 대출이 전체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일 수 있다.
분양 대행을 맡은 이주호 삼일산업 영업본부장은 "다른 주택을 판매하기 전까지 대출 비중이 높아 새롭게 대출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막기 위해 중도금 5% 조건을 걸게 됐다"며 "정부의 주택 담보대출 강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조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라스하우스 청약은 특별공급 13일, 일반공급 14∼15일에 진행된다. 평택의 경우 전국 단위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수요도 몰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은 타입이 아닌 층별로 진행된다.








![“추석 연휴 분위기 좋았는데”…트럼프, 코스피 발목 잡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9/rcv.YNA.20260925.PAP20260925102301009_T1.jpg)

![[김성우 시평] 글로벌 ESS 성장과 우리의 전략](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사라진 태풍 – 기후변화가 보낸 위장된 평화](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이슈&인사이트] 이상범죄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며](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804.f547f02318fe479d8c87828c28027658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시장이 발자국을 쫓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924.557f404e66b243fdb312b183c238d211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