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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부동산] 역세권 셰어하우스 동거동락, 계약율 100%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1.23 17:11
동거동락 쉐어하우스 지점

▲동거동락이 운영하고 있는 셰어하우스 내부 (사진=동거동락)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서울 내 13개 셰어하우스 지점을 운영 중인 동거동락은 입주가 가능한 10개 지점의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동거동락은 역세권 및 대학가 인근에 셰어하우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보증금, 임대료, 호텔식 인테리어 등으로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1인 가구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거동락을 운영하는 정원준 원패밀리 대표는 "동거동락은 살기 좋은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있으며 셰어하우스 관리와 운영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거동락은 오는 2월까지 서울대, 외국어대, 서울역 지점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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