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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사진=대우건설)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최근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인기를 모으면서 일반분양 물량 비율이 높은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이 많으면 로열층 당첨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51개 단지로, 이 중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총 37개 단지다. 재건축·재개발 분양단지의 경우 도심권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편의, 업무, 교육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다만, 작년 서울에서 공급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의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체의 40%인 1만4734가구에 불과했다. 전체 가구수에 비해 일반분양 물량 비율이 많지 않아 일반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확률이 낮다.
올해 공급 물량 중 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대우건설은 1월 경기 과천시 부림동 49 과천주공7-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로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575가구로 전체의 43%에 달한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단지와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1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구역 주택을 재개발하는 사업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한다. 지하 2층~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체의 54%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도보권 거리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 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인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1월에 공급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 동, 총 922가구로 이 중 55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체 물량 중 일반분양 비율은 55%다. 단지는 단지 반경 1㎞ 내에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인천지하철 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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