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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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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건설] ‘핀 포인트’ 아파트 주목…양우건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뜬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2.05 15:07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84A타입

▲양우내안애에듀퍼스트84A타입. (이미지=양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주변 단지에 비해 우월한 조망권 등 이른바 ‘핀 포인트’를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도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두다보니 향후 상품가치 상승에 보탬이 될 핀 포인트 마케팅을 강조하고 있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분양된 라온건설의 ‘면목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는 조망권을 핀 포인트로 내세워 지난달 25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분양이 시작된 금호산업의 ‘천안 불당 금호어울림’ 단지의 경우 일부 저층 가구(1~3층)에 설치되는 측벽 발코니 등을 핀 포인트로 내세워 계약 개시 4일 만에 완판됐다.

연말에도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양우건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대우건설), 강릉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등 핀 포인트를 갖춘 분양 물량이 나온다.

총 109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전 주택형에 적용되는 가변형 벽체가, 총 1454실 규모로 조성되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유리 파티션이, 총 492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강릉 아이파크는 복합세대형 특화설계가 핀 포인트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서울 및 수도권, 지방 주요도시는 사통팔달 도로망과 전철 등을 통한 접근성이 대동소이해 입지에 따른 유·불리 차이가 크지 않다"며 "경쟁력 높은 핀 포인트 발굴은 분양성적을 끌어올릴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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