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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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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부동산] 신도시 내 신규 아파트 분양 인기 상승세…대우건설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등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1.23 15:59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_조감도(34·35블록)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조감도. (이미지=대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신도시 내 공급된 신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공원 등 생활기반이 갖춰져 있고 개발에 대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올 1~11월 경기도에서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7일 기준)을 기록한 곳은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센트럴(84.09대1)로 집계됐다.

매매가도 강세를 띠고 있다. 위례신도시 내 위치한 창곡동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성남시(1828만원) 보다 677만원 높은 2505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 내 위치한 별내동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남양주시(832만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1053만원) 보다 194만원 높은 1247만원(13일 시세 기준)으로 집계됐다.

신도시가 있는 지역은 미분양도 감소세를 띠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가 위치한 김포시는 작년 9월 194가구의 미분양이 발생됐지만 지난 9월 현재 전혀 없다. 운정신도시가 있는 파주시의 미분양 물량도 2006년 9월 194가구에서 지난 9월 18가구로 줄었다.

연말까지 신도시에서 아파트가 신규 분양되는 만큼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대우건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금성백조),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롯데건설),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신안) 등도 연말까지 분양 시장에 나온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신도시 인기의 주된 원인은 민간택지지구 보다 우수한 가격경쟁력,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있다"며 "수도권 신도시는 교통망 확충으로, 지방 신도시는 공공기관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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