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대방산업개발이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견본주택을 16일부터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17일 찾은 현장에는 오전까지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오후 2시가 넘어가자 부부 단위 방문객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대방산업개발 수도권사업본부의 위정민 대리는 “방문객들이 주상복합 대단지라는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동탄역 SRT가 이미 개통됐고, GTX도 개발될 예정이다. 가격적 측면에서도 3층 2억7000만원부터 시작해 큰 부담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인 동탄역에서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15분이 걸린다. 수서역에서 강남역까지는 2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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