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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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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한화꿈에그린 84㎡ 1년반새 6천만원 ‘껑충’…신흥주거타운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관심 가질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0.25 13:16
투시도_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 투시도. (이미지=한국자산신탁)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신흥주거타운이 분양시장에서 교통망 확충, 친환경 입지, 풍부한 개발호재가 있어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주거지역에 비해 집값이 저렴해 향후 집값 상승 여력이 있기 때문이다.

25일 국토교통부 및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 정관신도시 내 정관 동일스위트 1차 59㎡형의 지난 8월 실거래가가 작년 1분기(약 2억1900만원) 보다 약 2100만원 오른 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내 한화꿈의그린 84㎡형도 같은 기간 동안 약 3억5500만원에서 약 4억1300만원으로 약 5800만원 상승했다.

청약 경쟁률도 성공적인 편이다. 작년 10월 분양한 안산 그랑시티자이 2차는 1·2회차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7.5대1을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신흥주거타운이 계획에 맞춰 새롭게 조성되고 있어 구도심을 능가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제주시 조천읍 내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한국자산신탁), 청주 동남지구 내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시티건설), 서울 면목5주택재건축구역 내 면목 라온 프라이빗(라온건설), 부산 일광지구 내 일광지구 한신더휴(한신공영) 등을 유망 단지로 꼽았다.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단지 내 약 1㎞에 달하는 산책로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도보 거리 내 위치한 교육여건이, 일광지구 한신더휴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인근서 대형개발계획 호재가 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신흥주거타운은 뛰어난 정주여건, 향후 시세 상승 등 발전가능성도 높은 편"이라며 "신흥주거타운 일대 분양단지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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