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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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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연말까지 4만5천여가구 일반분양에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0.16 10:41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 투시도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 투시도. (이미지=제일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중견 건설사들이 평택·동탄 등 수도권서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연말까지 대대적인 일반분양에 나선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들이 추석연휴 이후 연말까지 전국에서 총 4만5721가구를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1966가구 △충남 5062가구 △경남 3865가구 △부산3098가구 △세종 3014가구 △서울 1577가구 △인천 980가구 등이다.

부동산 업계 일각에선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제일건설) △광주 그랜드센트럴(중흥건설 및 호반건설 컨소시엄) △울산 전하 KCC스위첸(KCC건설) △서울 항동지구 우남 퍼스트빌(우남건설) △시흥 장현 리슈빌(계룡건설) 등을 유망 단지로 손꼽았다.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는 제일건설의 서울 첫 분양물량으로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광주 그랜드센트럴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49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일반에는 1739가구가 공급된다.

울산 전하 KCC스위첸은 울산 동구 내 유일한 전용면적 77㎡의 4베이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될 예정이다.

서울 항동지구 우남 퍼스트빌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세대가 구성되고 일부 중소형 펜트하우스가 건축됐다.

시흥 장현 리슈빌은 전용면적은 69~119㎡로 조성되며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일부 중견 건설사의 아파트가 수도권에서 단기간에 완판된데 이어 이들 업체의 시공능력평가가 상승되고 있다"며 "이들 업체가 앞으로 분양할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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