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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우미린 디오션. |
세컨드하우스란 일상에 지친 심신을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 사용할 목적으로 휴양지 등의 인근에 마련하는 주택을 말한다. 여행을 떠날 때마다 숙박시설 찾기에 애를 먹을 필요가 없고 성수기에도 가격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강원도는 세컨드하우스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 교통망이 정비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특히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90분대 접근할 수 있어, 이 지역 세컨하우스에 대한 상당한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실제 최근 분양한 단지의 경우 세컨드하우스의 청약경쟁률이 뜨거웠다. 지난 3월 서희건설이 분양한 ‘속초 서희 스타힐스’는 188가구 모집에 5442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현재 4000만~5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휴양지 인근에서 세컨드하우스가 공급될 계획이다.
LH와 우미건설, 삼호 컨소시엄은 6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양양물치강선지구 2블록에 ‘양양 우미린 디오션’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 ~ 지상 10층, 5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90가구로 구성된다. 속초생활권을 누리며 단지 동측으로는 동해바다, 서측으로는 설악산를 일부 가구에서 조망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도보거리에 물치해수욕장, 물치천이 위치하고 인근에 설악해맞이공원과 설악산, 낙산사 등 유명 관광지가 있다"며 "강현초·중교, 보건지소,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인접해 학교 및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영종하늘신도시에서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도 오션솔레뷰’가 공급된다. 단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읍뱃터 인근에 자리잡았으며 해안 바로 앞자리에 들어서 바다 조망을 할 수 있고, 전 가구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분양관계자는 "해안경관에 적합하도록 파란물결과 지평선, 파도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외관패널과 난간 등에는 해풍에 강한 내염해성 건축소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제주도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중문 코아루 더 테라스’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2개 단지, 전용면적 62~84㎡ 총 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중문초·중문중, 제주영어교육도시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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