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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태영건설 등 ‘김포’ 각양각색 분양풍년 …부동산 ‘들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5.15 14:12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5월 이후 김포에서 김포 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주요 단지들이 줄줄이 분양에 나선다. 대형건설사에서부터 소형건설사까지, 대단지에서부터 블록형 단독주택, 뉴스테이까지 각양각색의 단지들이 선을 보이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달에는 GS건설이 대단지인 한강메트로자이를 공급한다. 태영건설, 금성백조(뉴스테이) 등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호반건설이 분양 예정이며, 신동아건설 또한 대단지 분양에 나서는 만큼 김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4229가구 대단지, ‘GS건설 프리미엄’에 인근 부동산도 훈풍

한강메트로자이 투시도

▲한강메트로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분양이 활발한 김포 지역이지만 올해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인근 지역에서도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라 시선을 끈다.

이달에는 김포 걸포지구에서 대형 단지가 공급된다. GS건설이 김포 걸포3지구에서 4000여가구 대단지인 ‘한강메트로자이’를 공급한다. 1~3단지 최고 44층 33개동, 총 4229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이중 이달 1차로 1, 2단지 총 3798가구를 분양한다. 1단지는 전용면적 59~99㎡ 아파트 114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24·49㎡ 오피스텔 200실로 구성된다. 2단지는 전용 59~134㎡ 아파트 2456가구 규모다.

김포 한강신도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걸포지구는 총 3개 지구로 나눠져 있다. 1지구는 1636가구의 오스타 파라곤이 입주해 있으며, 2지구에는 540가구 규모의 우방아이유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지 중개사는 "GS건설이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변 부동산 거래 분위기도 활발해졌다"며 "우방아이유쉘의 경우 현재 2000만∼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개사는 "한강메트로자이가 약 4000가구 이상 최고 44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김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 태영건설, 호반건설 등 분양 줄이어…신동아건설도 공급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올해 분양이 예정돼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구래동, 마산동 일대에 아파트 4만8375가구 등 총 5만6209가구, 인구 총 15만3760명을 목표로 개발중인 곳이다. 태영건설은 운양동에서 블록형 단독주택 ‘라피아노’를 이달 공급한다. 태영건설이 처음 선을 보이는 주택형태로 지난 2월 GS건설이 공급했던 단독주택 ‘자이 더 빌리지’의 분양훈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금성백조주택은 구래동 김포한강신도시 Ab-04블록에 1770가구의 뉴스테이를 이달말 공급한다.

하반기에는 호반건설이 장기동에서 696가구의 김포한강호반베르디움 6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동아건설 또한 올해 김포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신동아건설은 도시개발사업지구 사업장인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995-2번지 일대 김포신곡6지구에서 3블록에 걸쳐 총 511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2블록에서 전용면적 59~99㎡ 총 1859가구를 공급한다. 1블록과 3블록은 내년 분양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김포는 아직 개발 여력이 많이 있는 곳인 만큼 잠재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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