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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인근지역 분양 이어져…대우건설·반도건설 등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4.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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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인근 지역에서 분양예정인 주요 단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교통호재 인근에서 단지가 공급된다. 새 길이 뚫리는 인근 지역은 수요가 많고 환금성이 높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대우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서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5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논현동 마지막 개발지로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61·70㎡ 총 7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인천간 복선전철인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단지 인근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내년 말 전 구간이 개통되면 수원까지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인천발KTX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 교통망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는 양우건설이 용인 고림지구에 짓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8개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1년 완공되며, 기존의 영동고속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5월 분양한다. 1호선 명학역이 맞붙은 초역세권 아파트다. 오는 2020년에는 GTX 금정역이 개통예정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1번국도 등의 쾌속 광역 교통망이 구비돼 있어 서울로 진입하기에 쉽다.

GS건설은 5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를 5월 분양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2023년 개통(예정)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급행열차 20분대) 접근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동, 총 3370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40㎡, 287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84㎡ 498실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중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4블록에서 주거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3㎡, 총 299가구로 이뤄진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GTX(킨텍스~삼성역 36.5㎞) 킨텍스역(가칭)이 당초보다 1년 앞당긴 오는 2018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환승을 하지 않고 서울 삼성역까지 23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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