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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 내 신규 뉴스테이, 분양단지 물량.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단지와 뉴스테이 간의 분양경쟁이 펼쳐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중으로 경기 동탄2신도시, 시흥시, 서울 영등포구, 구로구 등에서 같은 시기에 뉴스테이와 분양단지가 공급 맞수 대결을 펼친다.
올해 뉴스테이 공급 물량은 2만2000가구로 역대 최대인 상황에서 상반기에만 1만573가구의 절반 가량 물량이 공급된다. 전국 상반기 분양물량도 17만2000여 가구로 최근 5년 평균 상반기 물량인 14만7000여 가구를 웃돌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3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에서 뉴스테이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4가구로 구성된다.
동원개발은 3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6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94㎡, 아파트 278가구와 전용면적 47㎡ 오피스텔 150실 총 42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를 비롯해 SRT 동탄역이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계룡건설은 이르면 5월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B6블록에서 ‘리슈빌 더 스테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25층, 7개동, 전용면적 60~85㎡ 총 6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개통예정),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예정)이 교차하는 시흥시청역과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 계룡건설은 같은달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C1블록에서 ‘시흥장현 리슈빌’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73~103㎡ 총 69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서안산IC을 이용해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6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롯데캐슬 뉴스테이’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상 21층, 6개동, 전용 51~59㎡ 499가구 아파트와, 전용 22~23㎡ 238실 총 737가구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가까이에 있다.
GS건설은 6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2구역에서 ‘신길12구역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2~128㎡ 총 100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3년 신안산선 개통시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며 "대영 초중고가 단지 인근에 밀집해있어 교육여건이 좋다"고 말했다.
범양건영은 이르면 6월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서 뉴스테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8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고, 영등포와 서울 도심으로 연결되는 경인로와 개봉로가 인접해 있다.
제일종합건설은 6월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7블록에서 ‘항동지구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01㎡ 총 34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지하철 1·7호선이 교차하는 온수역이 인접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