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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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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시장도 전용 84㎡가 '주도'...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잇따라 단지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2.21 08:47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전용면적 84㎡ 타입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분양한 아파트의 주택형별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상위 10개 중 9개가 전용 84㎡ 타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캐슬앤파밀리에디아트’ 84㎡AG, ‘디에이치아너힐즈’ 84㎡A, ‘범어동효성해링턴플레이스’8 4㎡ 등 2위부터 10위까지 모두 84㎡ 타입이 이름을 올렸다.

소형 타입이 인기를 끌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수요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타입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84㎡ 타입은 59㎡ 타입에 비해 3.3㎡당 분양가격이 싸고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로 인해 대형 평형대 못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올해도 전용 84㎡를 중심의 단지들이 많이 나온다.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 일대에군자 주공6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산라프리모’를 공급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926가구며, 이 중 전용 84㎡는 70% 이상인 66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24일에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74~84㎡, 1520가구 규모다. 전체가구 중 80%가 전용 84㎡형이다.

GS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아파트를 분양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9개 동, 총 755가구며, 전 가구가 84㎡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롯데건설은 3월 해운대 관광특구 중동 3구역에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 스타’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49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전체 906가구(아파트 828가구, 오피스텔 78가구) 규모다. 이 중 약 90%에 해당하는 736가구가 전용 84㎡형으로 제공된다.

우미건설은 3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블록에서 분양하는 총 1120가구 규모의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을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조성한다. 총 4400여가구로 조성될 도시개발사업지구인 효천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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