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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e편한세상 2차’ 석경투시도. |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과 10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1신도시 반송동 아파트값은 각각 1.45%, 1.25% 상승했다. 반송동 아파트 월간 가격상승률이 1%대 기록한 것은 지난 2009년 5월(2.64%) 이후 87개월 만이다.
이는 현대백화점이 9월초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부지에 4만671㎡ 규모 복합단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곳에 건물연면적 6만6000㎡, 영업면적 2만9700㎡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인 ‘현대시티아울렛 동탄점’을 조성해 오는 2019년 개관할 계획이다.
하남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 9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일대에 개장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주변 아파트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스타필드 하남 개장 이후 두 달 간 하남시 아파트값은 1.36% 오르며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인 0.73%를 웃돌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미사강변 푸르지오 1차’ 전용 84㎡의 거래가는 지난 7월 5억6250만원에서 10월 6억2000만원으로 오르며 세 달만에 5750만원이 뛰었다. ‘스타필드 하남’은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약 46만㎡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로 개장 이후 한 달 동안 305만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분양시장에서도 복합쇼핑몰 바람이 불고 있다. 유니시티가 지난 14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창원 중동 유니시티 3·4단지’는 단지 서측 상업용지의 신세계복합쇼핑몰 조성계획에 힘입어 21.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대우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분양한 ‘범어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인근에 영화관, 대형 아울렛,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MJ그룹 복합쇼핑몰이 조성되는 영향으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71.82대1로 마감했다.
하반기에도 대형몰 인근 단지들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대림산업과 함께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 규모다. 북부간선도로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로 이동하기 쉽다. 오는 2019년 프리미엄 아울렛이 단지 바로 서측에 들어설 계획이다.
GS건설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서 ‘연수파크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동, 전용면적 76~101㎡, 총 102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근처로 영화관과 아이스링크,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송도가 오는 2018년 들어설 계획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동막역과 동춘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복합쇼핑몰 인근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 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이뤄진다. 롯데아울렛(광교점)이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롯데마트, 아브뉴프랑,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쇼핑센터 및 문화시설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MDM과 대림산업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S1-5·6블록에 ‘e편한세상시티 삼송3차’를 이달 분양한다. 지상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7~82㎡, 총 1424실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신세계복합쇼핑몰(스타필드 고양)이 2017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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