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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 스마트욕실 모습 (사진=대우건설 제공) |
호텔의 장점인 ‘서비스’와 ‘고급스러움’을 접목한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닮은 넓은 테라스를 갖춘 아파트가 대표적이다.
강태욱 우리은행 부동산 자문위원은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다는 ‘희소성’ 덕분에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높고, 건설사들도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해 분양률을 제고할 수 있어 이 같은 시도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지난 5일, 평균 청약경쟁률 3.91대1로 1순위에 마감한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는 건·습식 공간을 분리한 호텔식 화장실과 펜트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는 보조주방을 선보였다.
지난 3월 삼성물산의 ‘래미안 블레스티지’도 단독주택을 닮은 넓은 테라스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8월 공급된 GS건설의 ‘동탄 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도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면서 뉴스테이로는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인 평균 26.3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도 특화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대우산업개발이 충남 서산 테크노밸리 A8b블록에 공급하는 ‘이안 더 서산’은 단독주택을 닮은 넓은 야외 공간을 제공한다. 서산시 최초로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17㎡타입)에 정원이나 야외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옥상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서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복층형 펜트하우스인 만큼 명품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옥상 야외 공간을 정원이나 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이달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분양하는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는 호텔급 스카이라운지 및 게스트룸이 제공된다. 4개동 중 사직구장과 인접한 두개동(101동, 103동) 43층의 스카이라운지에 각각 게스트룸이 마련된다. 스카이라운지의 다양한 휴게시설, 야외시네마가든, 홈파티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이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도 최상층에 연회장 및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한다. 단지의 209동 꼭대기 층인 27층에는 게스트하우스 2실과 연회장 등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화려한 조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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