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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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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강남권 7000가구 쏟아진다…가을 ‘분양대전’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8.2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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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다음달 서울 강남권에서 약 7000가구가 쏟아지며 가을 분양대전의 막이 오른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9월 강동구를 포함한 강남 4구 총 5개 단지에서 총 7051가구(조합원분 포함)가 분양에 나선다.

이중 서초구 잠원동에서 삼성물산이 한신 18·24차를 재건축해 짓는 신반포와 대림산업이 한신 5차를 재건축하는 아크로리버파크는 한강변 입지 프리미엄으로 분양가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파트 최고 분양가는 잠원동 신반포자이가 기록한 3.3㎡당 4290만원이다.

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 컨소시엄이 강동구 고덕 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고덕그라시움’도 분양대전에 나선다. 총 4932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만 2023가구에 달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

이외에도 352가구 규모의 서초구 방배동 방배엠코자이와 595가구 규모의 송파구 풍납동 풍납우성주택 재건축아파트도 강남 분양격전지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거리다.

한편 다음달 전국에서는 약 5만2000가구가 가을 분양에 나선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연중 최대치인 1만9000가구가 공급된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역메이저타운 푸르지오’ 4030가구, 김포시 ‘김포풍부꿈에그린 2차’ 1070가구 등 총 1만9401가구를 분양한다 . 지방에서는 세종, 충남, 부산, 충북 등을 중심으로 245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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