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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다른 ‘녹색 조망권’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7.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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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조망에 따른 아파트값 격차.(그래프=리얼투데이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골프장, 잔디공원, 수변공원 등 사계절 다른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녹색 조망권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골프장, 공원, 산, 수변공원, 숲 등이 계획된 신도시는 고층건물 개발이 어려워 녹색 조망권을 꾸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호도가 높은 골프장 조망권은 최고 1억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 롯데캐슬알바트로스 전용 101㎡의 골프장 조망권은 6억4000만원, 비조망권은 5억4000만원선이다.

녹지 조망이 가능한 단지도 인기를 끈다. 봉산자락에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은 평균 청약경쟁률 3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녹색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오는 8월 동탄2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 77~96㎡ 총 1515가구 규모다. 한원CC가 단지 남측에 위치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네 호수공원 산책로가 있어 주거환경이 좋다.

한양도 8월 인천시 청라지구 A5블록에서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를 분양한다. 전용 59~124㎡, 총 1534가구로 구성된다. 동측으로 청라호수공원이 위치해 조망권이 좋다.

제일건설도 8일 하남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지상 29층, 8개동, 전용 84~97㎡, 726가구 규모다. 단지 서측으로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하반기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F20-1, F25-1블록에서 총 82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서남쪽에 잭니클라우스GC가 위치해 있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근린공원 등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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