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철도운영자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역사 이용 전에 역내 편의시설,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최적 동선(E/L 등) 등을 그래픽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게 됐다.
또 철도 연구 개발(R&D)을 통해 실시간 위치정보 기술과 연계할 경우 스마트폰에서 장애유형별 맞춤형 안내 및 화재 등 비상시 최적 대피경로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교통약자의 역사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교통약자에게 실제 필요한 정보를 도출하기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데이터베이스(DB) 표준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장애인 단체(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등 4개 단체) 등 의견을 수렴해 확정했다.
제공정보는 장애인용 화장실, 교통약자 도우미 이용정보 등 편의시설 정보와 출입구~승강자 연속 동선 및 환승경로 등 여공경로 정보, 승장강 안전정보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역사 안전사고가 시설이 미흡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스마트기기 사용, 안전수칙 미준수 등 이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이용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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