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서상범 대표(왼쪽)가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서정욱 대표이사(오른쪽)와 GAIA 'ASPICE CL2' 획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페르세우스)
차량용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페르세우스(대표 서상범)가 범용 보안 부트로더 소프트웨어 'GAIA'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국제 자동차 소프트웨어 품질 평가 기준인 Automotive SPICE(ASPICE) 역량 수준 2단계(CL2)를 획득했다고 27일 전했다.
페르세우스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심사를 거쳐 Automotive SPICE v4.0 Capability Level 2 평가를 통과했다.
Automotive SPICE는 자동차용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 개발, 테스트, 품질 관리에 이르는 전반적인 개발 프로세스의 수행 역량을 평가하는 국제 기준이다.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협력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품질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페르세우스가 개발한 범용 보안 부트로더 소프트웨어 GAIA의 개발 프로젝트다.
평가 과정에서는 프로젝트 일정과 자원 관리, 품질 보증, 형상 관리, 문제 해결 관리 등 관리 프로세스뿐 아니라 요구사항 분석과 소프트웨어 설계, 구현, 통합 테스트 등 기술적 개발 과정 전반을 심사했다.
페르세우스는 평가 대상인 11개 프로세스 항목에서 모두 ASPICE CL2 기준을 충족했다.
이를 통해 사전에 수립한 개발 계획에 따라 산출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스템 요구사항부터 실제 구현 결과와 검증 데이터까지 추적할 수 있는 개발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GAIA는 다양한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범용 보안 부트로더 소프트웨어다.
차량 시스템이 처음 구동될 때 하드웨어를 초기화하고 펌웨어와 운영체제, 하이퍼바이저 등 주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의 인증과 무결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검증된 소프트웨어만 실행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차량 시스템의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표준 플랫폼인 AUTOSAR Classic을 비롯해 실시간 운영체제(RTOS), 하이퍼바이저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페르세우스는 지난해 CPU와 MCU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PEGASUS' 하이퍼바이저로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 26262의 최고 안전무결성등급인 ASIL-D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GAIA 개발 프로세스의 ASPICE CL2 획득으로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기능안전뿐 아니라 개발 프로세스와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업체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서상범 페르세우스 대표는 “이번 ASPICE CL2 달성은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일관된 기준에 따라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프로세스 역량을 확인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 및 Tier 1 고객사의 개발과 양산 요구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차량용 기반 소프트웨어와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삼전닉스 오를때 팔아라?”…AI 반도체 불장의 함정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10/rcv.YNA.20261028.PYH2026102803570001300_T1.jpg)




![[EE칼럼] 겨울을 앞둔 전 세계의 선택과 미래 에너지 믹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50702.05b45b3b37754bef91670415ae38a4b8_T1.jpg)
![[EE칼럼] 전력시장 개혁이 먼저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a.v1.20260527.98638a355ec74f709cfb63f85a8df022_T1.jpg)

![[박영범의 세무칼럼] ‘선박왕’도 피하지 못한 세금의 무게](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 칼럼] AI 금융, 경영의 마지막 빈칸은 보안](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21.c81889f58afc4da28ccd671a7f6b9d9d_T1.jpeg)
![[기자의 눈] 공정위의 ‘털고 보는 조사’에 발 묶인 기업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0129.684d119b57734d0d9f0ae25c28ea8bc9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