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1회 추경안 제출…497억 늘려 민생-경제 대응
'도심형 축제' 군포시, 2026군포철쭉축제 4월18일 개막
부천시, 팝업스토어 'B-푸드 셀렉트 존' 운영…30% 할인
시흥시, 시화국가산단 재생사업 착공…기반시설 '고도화'
안양시, 안양역 지하상가 임대료 30.6%↓…소상인 보호
안양시-안양과천상의, 세쌍둥이-일곱째 출생가 측하방문
◆ 광명시, 제1회 추경안 제출… 497억 늘려 민생-경제 대응
▲광명시청 전경.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국제정세 불안에 대응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총 1조 3968억원으로 당초 본예산 1조 3471억원보다 497억원(3.7%) 증가했다.
광명시는 이번 추경에서 민생 안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비용 상승 및 수급 불안 대응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에 재정 투입을 확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추경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 밀착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여 위기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먼저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50억원을 편성했다. △통합돌봄사업(32억) △장애인 활동 지원(38억) 등 복지사업을 강화하고 △가족센터(15억) △자경마을 어르신 행복센터(11억) △청소년지원센터(10억)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린리모델링(6억) △여성플러스센터(3억) 등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과 개선에 투자한다. 이와 함께 △충훈대교 옹벽 보수(35억) 등 생활 안전 관련 시설 정비도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0억원을 투입한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100억) △지류형 지역화폐(5억)을 포함하고 △철산4동 생활문화복합센터(12억) △현충지하차도 개설(25억) △광명3동 공공도서관(8억)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편성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인프라 확충 등 관련 사업에 122억원을 반영했다.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60억) △전기-수소차 구매 보조(25억) △광명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16억) △공원 개선 및 마을정원 조성(12억) △자율주행버스 운영(5억)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화재 대응 안전시설(3억) △쿨루프 및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1억)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6일부터 열릴 광명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내달 1일 확정될 예정이다.
◆ '도심형 축제' 군포시, 2026군포철쭉축제 4월18일 개막
▲군포시 2026년 제12회 군포철쭉축제 개최 배너.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봄을 대표하는 꽃 축제인 '2026년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내달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포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일대에서 펼쳐지는 군포시 대표 봄꽃 축제로공연-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다.
4월18일 0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약 2일간 8단지사거리~소방서사거리 구간은 차없는거리로 운영되며 18일 오후 7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려 축제 시작을 알린다.
차없는거리에는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마련되는 '철쭉푸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철쭉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기존 꽃 관람 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야간 경관 연출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먼저 '철쭉 라이트업(Light-up)'을 통해 철쭉동산 일대에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방문객 주요 동선과 포토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낮뿐 아니라 밤에도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철쭉공원 터널 구간에는 움직임이나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인다.
'철쭉 스마트가든(Smart Garden)' 콘텐츠도 도입된다. 축제장 주요 지점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철쭉 종류와 군포 철쭉 역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해설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축제장 곳곳에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하는 '아트 스팟(Art Spot)'을 설치해 방문객이 철쭉과 함께 다양한 인생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6일 “군포철쭉축제는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군포시 대표 봄 축제"라며 “올해는 야간 경관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봄꽃의 아름다움과 축제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봄이 피어나는 순간을 기록한 철쭉동산 개화 상황은 내달 15일부터 군포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천시, 팝업스토어 'B-푸드 셀렉트 존' 운영… 30% 할인
▲부천시 'B(Bucheon)-푸드 셀렉트 존' 모습(AI 생성 이미지).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천종합운동장 2층 트랙에서 '부천페스타 봄꽃여행'과 연계한 식품제조업소 팝업스토어 'B(Bucheon)-푸드 셀렉트 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경쟁력 있고 신뢰도 높은 식품제조업소 제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지역 식품기업의 브랜드 제고와 유통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B-푸드 셀렉트 존은 부천 식품제조업체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판매하는 팝업 형태 홍보-판매 공간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참여업체 브랜드 홍보와 제품 판매를 함께 진행한다. 일부 품목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해 시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판매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가열할 수 있도록 오븐 등 가열 기구를 비치하고 방문객이 완성도 높은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봄온(溫)기 셀프존'도 운영한다
참여업체는 업체 적법성, 판매 품목 적정성, 축제와 연계성, 유사 행사 참여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확정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영의정, ㈜디저트스토리, ㈜서울페이스트리 등 3곳이 참여한다.
㈜영의정은 부천 최대 규모 떡 제조업체로 대표상품인 호두 인절미를 중심으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저트스토리는 에그타르트를 주력으로 하는 타르트 전문기업이며, ㈜서울페이스트리는 휘낭시에를 대표상품으로 내세워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참여업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정수영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26일 “이번 B-푸드 셀렉트존 식품 팝업스토어는 시민에게 관내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제조업체를 직접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관내 식품기업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시화국가산단 재생사업 착공… 기반시설 '고도화'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 전경.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노후화된 시화국가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공사를 내달부터 시작한다.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정왕동 일원 약 668만3000㎡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488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5개 노선 도로 정비, 1231면 규모 노상주차장 조성, 공원 신설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에 집중한다.
타당성 검증 등 사전 행정절차를 끝내고 시흥시는 2023년부터 일부 구간에 대해 공사를 추진해 공단2대로 도로 확장,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 및 소공원(면적 314㎡) 조성을 완료했다. 내달부터 시행되는 공사를 기점으로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시설 개선에 나선다.
이번 공사에선 공단1대로 구간 도로 확장과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를 비롯해 정왕천로 가로등 정비, 희망공원 테니스장(6면) 조성 및 보도블록 정비 등이 추진된다. 이후 2027년까지 마유로, 옥구천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정비와 추가 공원-주차장 조성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산업단지 내 고질적인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해소는 물론 노동자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아울러 부족했던 지원-편의시설 확충과 업종 고도화를 통해 시화국가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 스마트 혁신 거점으로 육성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26일 “이번 재생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체감할 수 있는 산업환경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안양역 지하상가 임대료 30.6%↓… 소상인 보호
▲안양시-안양역쇼핑몰㈜ 24일 안양역 지하상가 임대료 인하 실시협약(변경) 체결.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와 안양역쇼핑몰㈜은 안양역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 실시협약(변경)을 지난 24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홍경욱 안양역쇼핑몰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실시협약 체결을 통해 안양시와 안양역지하상가 운영 주체인 안양역쇼핑몰은 임대료를 기존 대비 30.6%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효력은 오는 2031년 12월까지 적용되며, 2024~2025년 임대료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안양역 지하상가는 2006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돼 안양역쇼핑몰이 관리-운영 중인 지역 대표 상권이다.
그러나 최근 경기둔화로 유동인구 감소와 매출 하락이 이어지면서 상인의 경영 부담이 커짐에 따라 안양시는 상권 전반 상황과 현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
▲안양시-안양역쇼핑몰㈜ 24일 안양역 지하상가 임대료 인하 실시협약(변경) 체결. 제공=안양시
그동안 안양시는 여러 차례 간담회를 비롯해 △전문가 실시협약 변경 적정성 검토 △관리-운영 자문단 자문 △사업시행자 내부 투자심의위원회 동의 등 절차를 거쳤다.
이번 협약으로 임대료 부담이 줄어 상인의 경영 여건이 개선돼 침체된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안양시는 기대했다.
오인필 회계과장은 26일 “이번 협약 체결이 안양역 지하상가가 경기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안양과천상의, 세쌍둥이-일곱째 출생가 측하방문
▲안양시-안양과천상공회의소 25일 세쌍둥이 출산한 범계동 가정 축하 방문.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작년 말 세쌍둥이를 낳은 동안구의 한 가정과 일곱째 자녀를 낳은 만안구의 한 가정에 25일 들러 출산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동안구 범계동 가정은 작년 12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다자녀 가정이 됐으며, 만안구 안양6동 가정은 작년 11월 일곱째 자녀를 출산했다.
두 가정은 안양시 출산 지원 조례에 따라 각각 1600만원, 1000만원 출산지원금을 분할지급 받을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각 가정에 3년간 매월 30만원씩 총 1080만원 후원금을 지원한다.
▲안양시-안양과천상공회의소 25일 일곱째 아이 출산한 안양6동 가정 축하 방문. 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출산율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자녀 가정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큰 축복"이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출산지원금 외에도 산후조리비, 첫만남이용권, 임신축하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 운영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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