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온 정수장 모습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수돗물 안전을 강화하고 침수·악취 등 도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올해 6747억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기반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상·하수도 관련 예산 총 6747억원은 지난해 예산 5746억원 대비 1001억원(17.4%) 증가한 규모로 분야별로는 상수도 832억원, 하수도 5915억원이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광명시, 안양시 등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323억원을 투입해 수질 변동에 선제 대응한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노후 정수장 개량에 263억원을 투입해 누수 저감과 지반침하 위험요인을 줄일 계획이며 또한 양평군 등 43개 급수취약지역에 184억원을 들여 농어촌생활용수를 개발, 상수도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거나 오래돼 발생하는 지반침하, 침수, 악취 등 생활불편을 줄이기 위해 30개 시군 124곳에 3340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부터는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에도 172억원을 투입해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도 한다.
가평군 등 20개 시군 59곳에는 1969억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리장을 설치하거나 확충해 방류수에 대한 수질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주기적인 생태독성 시험과 모니터링 등 하수처리장 관리 강화를 통해 중금속과 마약류 등으로부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환경을 조성한다.
하수처리수 재이용 126억원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원순환 전환도 함께 적극 추진한다.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확보된 예산을 적극 활용해 수돗물 안전과 공급 안정은 물론,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과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복지,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반지하·옥탑방 거주 아동가구에 청소, 냉난방기 등 지원...280호 모집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한편 도는 이날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을 받고 싶은 가구를 오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은 옥탑방이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을 위해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의 '클린서비스'와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202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까지 3년 동안 878개 가구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 총 280개 아동가구에 클린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반지하·옥탑층에 거주하거나 최저주거기준의 면적 기준(4인 가족 기준 43㎡) 이하 주택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2026년 1월 1일 기준)의 아동 가구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다자녀가구 등은 우선순위가 적용된다.
주택기준이나 소득 기준에 해당하는 아동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에 선정되면 3월 말 개별 통보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관련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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