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이 8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8일 반도체와 드론 산업을 양대 축으로 한 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이천을 세계 도시와 경쟁하는 미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민선 8기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결실로 맺는 중요한 해"라며 “더 큰 성장과 든든한 민생, 편안한 일상을 목표로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본예산을 1조3506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산업·복지·안전·문화·농업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와 드론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이천산업진흥원 설립과 반도체 교육센터 운영, 산업단지 클러스터 확장을 통해 기업이 먼저 찾는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며 드론 분야에서는 드론 창업지원센터 조성과 첨단방산 드론 페스티벌을 기반으로 '드론 중심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복지 분야에서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과 은퇴세대의 재참여를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하며 장애인복지관, 여성비전센터, 어린이드림센터 등 핵심 복지 인프라도 차질 없이 완성한다.
아울러 보훈수당 인상, 저소득층 생계급여 확대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전과 교통 혁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김 시장은 회견에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지능형 CCTV 확충과 국책 도로망 건설, GTX-D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공영 주차타워 건립과 대중교통 체계 개선도 병행한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예술인회관과 국제승마경기장,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 재건립 등을 통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체육공원과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시민 누구나 '10분 생활권' 안에서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질 고도화와 해외 수출 확대, 스마트농업 도입과 친환경 축산 육성을 통해 미래 농업 기반을 다지며 농민회관 건립과 농민 소득 안정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끝으로 “올해는 민선 8기를 정리하고 민선 9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천을 미래 산업과 삶의 질이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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