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발전소 화재. 연합뉴스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대응에 나선 끝에 약 1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다.
16일 오전 7시59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재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화재는 컨베이어벨트 연결 통로 건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11분 내부 인원을 대피시킨 데 이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40여대와 인력 70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이 진행됐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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