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등 배당 관련 종목의 주가가 10일 장 초반 강세다. 전날 정부와 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완화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5분 기준 KB금융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3%(6100원) 오른 1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하나금융지주(5.65%), iM금융지주(5.62%), 부국증권(7.24%), 신영증권(7.00%) 등도 상승세다.
전날 정부와 여당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기존 정부안인 35%보다 완화하는 쪽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세율 인하가 확정되면 최근 조정장에서 선전한 금융, 지주회사, 증권 주식의 상승세가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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