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제품 공동브랜드 '진안홍삼'이 1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공=진안군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 홍삼제품 공동브랜드인 '진안홍삼' 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1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은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와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지난 2월 1일~16일까지 전국 인삼제품 공동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진안홍삼' 이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7개 조사항목에서 충남 금산의 금홍, 충남 진스큐, 영주시 황풍정, 경기 천경삼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진안홍삼' 은 지난 2015년에서 2017년까지, 그리고 2019년에서 2023년까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9번째로 대상을 수상해 인삼 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진안홍삼은 평균해발고도 500m의 고원지대에서 생산한 4~6년근 최상급 진안수삼을 정제하여 만든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수삼을 저온에서 증숙한 후 건조, 숙성하여 만들어지며, 이때 수삼 상태에서는 없던 몸에 유익하고 각종 병증에 약리작용이 뛰어난 홍삼 특유의 생리활성 성분이 생성된다. 체력증강, 노화억제, 항암작용, 항당뇨, 간 기능 증진, 중금속 해독 등의 기능이 있는 10여 종의 새로운 성분이 그것들인데, 수삼에 비해 소화 흡수가 잘 되는 게 큰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함량으로 면역력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여느 홍삼 제품보다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난 2005년에는 전국유일의 홍삼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군은 홍삼의 효능연구 및 제품 개발과 진안홍삼의 품질인증 전담을 위해 지난 2008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홍삼 전문연구기관인 진안홍삼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소는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식품 등 시험 검사기관으로서 관내 기업에서 생산된 홍삼가공품에 대한 유해성분 또는 중금속, 잔류농약 검출 여부 등 성분검사하여 품질인증 사전·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도에 설립된 사단법인 진안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홍삼 제품을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한방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진안홍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홍보체험관 운영, 박람회 참여 등 진안홍삼산업 활성화 역할을 하고 있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홍삼명인이 진안에서 배출되었고, 같은 해 시행된 진안홍삼 군수품질인증제는 엄격한 품질검증 절차를 통해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함으로써 진안홍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이 9번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그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깐깐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면역력과 건강을 위해 우수한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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