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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추가 자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다니엘 기자 |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추가 자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필요하다면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윤 창업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채권단과 정부,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워크아웃 신청 후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계획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창업회장은 "그 과정에서 일부 자구계획에서 논란을 자처하기도 했으나 다시 자금을 마련해 전액 태영건설에 투입했다"며 "채권단 여러분께 오해와 혼란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의제출한대로 핵심 계열사인 에코비트 등 주요 계열사 매각 또는 담보제공 등 나머지 자구계획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기존 자구계획에 포함된 내용 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제공을 통해 추가자금을 확보해 태영건설에 투입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 창업회장은 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 정리할 곳은 과감히 정리하고, 건실한 사업장들은 살려서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과정에서 채권단의 지원만을 바라지 않고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반드시 태영건설을 정상화해서 채권단 여러분과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 모든 분들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경제에도 충격을 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aniel111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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