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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15일 가을낙엽 관내농가 무상공급 지원.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도시공사는 가을철 생활체육공원에서 발생하는 낙엽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지 않고 퇴비로 활용할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쓰레기 처리비용 약 1,800천원(75L 종량제봉투기준 800매)을 절감함으로써 예산을 절약했다.
공급 농가는 양주도시공사 누리집(11월27일~12월3일)를 통해 6개 농가를 선정했으며, 무상 공급받은 농가는 "기존 화학비료 대신 낙엽을 친환경 비료로 사용하게 되어 농작물 작황도 나아지고 비료구입 비용도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주도시공사는 낙엽 무상 공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향후에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자원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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