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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태양광 발전 수익금으로 연탄 60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사진=강원자치도 |
이번 기부는 ‘햇빛·행복·나눔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태양광 발전 수익금으로 지원해 더욱 의미가 있다.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6만8000장을 지원했다.
최종훈 에너지정책과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연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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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제2청사 직원들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을 응원하며 연탄 2024장을 기부했다. 사진=강원자치도 |
아시아 최초 청소년동계올림픽 대회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탄 2024장을 제2청사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일섭 본부장과 제2청사 봉사단(함께하G),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강릉연탄은행이 지정한 주문진 등대길 거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직접 배달에 나섰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현안업무로 늘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해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해 주고 있는 제2청사 직원들에게 고맙고,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추운 계절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