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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
시에 따르면 도는 매년 시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국·도정 주요 시책에 관한 지표 추진 상황 검증을 통해 도내 31개 시군의 종합 행정역량을 평가하며 올해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등 7개 주요 정책분야, 101개 지표로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안전·보건·복지·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 지표(101개) 중 98개를 달성해 100.66%의 평가 목표 달성률을 나타냈다.
또 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3300여 공직자들이 평가 과제의 세밀한 분석과 목표 달성 방법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로 분석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상급·외부 기관 평가에서 성남시의 높은 행정역량이 입증된 셈"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민선 8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힘과 열정을 다해 행정서비스 질을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