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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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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혼남녀 ‘소개팅’ 언제·어디서?...결혼정보회사 듀오 "주말 오후-커피숍 선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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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미혼 남녀들 사이에서 소개팅은 대체로 주말 오후에 커피숍에서 이뤄지며, 평균적으로 두세 시간 동안 진행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결혼정보업체 듀오가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실시한 '소개팅' 설문 결과에 따르면, 소개팅 약속 시간대는 주로 ‘주말 오후’(66%)에 이뤄지며, 이어서 ‘평일 오후’(21.7%), ‘주말 오전’(10.7%), ‘평일 오전’(1.7%) 순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장소로는 ‘커피숍 안’(48.3%)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특정 건물 앞’(20.3%)이나 ‘레스토랑 안’(17.7%)에서 만나는 경우도 있었다.

주로 방문하는 장소로는 ‘커피숍’(89.7%)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그 뒤를 ‘레스토랑’(73.3%), ‘바, 술집’(22.7%)이 이었다.

소개팅에서 보내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2.5시간으로, ‘2시간 이상3시간 미만’(46%), ‘1시간 이상2시간 미만’(26.7%), ‘3시간 이상~4시간 미만’(19.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개팅 약속은 대부분 남성이 주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남성의 80.7%가 소개팅 장소나 시간 등을 먼저 제안하는 편이라고 응답했으며, 여성은 32.7%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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