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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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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티오코리아, AI 융합 불법 복제품 판독시스템 사업 마무리 앞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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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트라티오코리아가 간단한 사진 촬영을 통해 유사한 디자인을 발견해 쉽고 빠르게 침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불법 복제품 판독시스템 프로젝트’를 올해 12월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통관 시 발생하는 디자인권 침해 물품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권리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다. 스트라티오는 2020년 8월 처음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4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트라티오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자동차, IT제품, 생활가전, 이미용품 분야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정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2023년에는 범위를 넓히고 총 30만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수집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앱 형태의 시제품은 디자인권 침해 의심 물품 사진을 촬영하면 유사하게 등록된 디자인권을 알려주고, 그 제품의 디자인권까지 안내해줘 전문가의 판단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사업 종료 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고, 국내 외 통관 시장 및 브랜드 보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스트라티오 관계자는 “올해로 4년차 사업을 맞이한 ‘AI 융합 불법 복제품 판독시스템’이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축적된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이 브랜드 보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업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안전기술개발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현재 유화산업 현장의 미세누출을 초음파 카메라로 발견하고, AI 기술 지원을 통해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AI 융합 상시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라티오는 자율주행, 스마트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감도 적외선 센서를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 독자적인 Ge(게르마늄) 기반 적외선 센서를 사용해 비용은 절감하고, 전력소모를 낮춘 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을 접목한 SWIR 카메라 ‘BeyonSense’ 제품을 출시해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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