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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감원)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농협은행, DB손해보험, 우리카드, 미래에셋증권 등 4개사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소비자보호실태평가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금융감독원은 6개 금융업권 22개사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현황과 상품개발, 판매, 판매후 등 각 단계별 소비자보호 준수사항 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의 평가항목은 계량, 비계량 두 부문으로 구성됐다. 계량부문은 30% 비중으로 2020년 1월부터 작년 말까지 3년간 금감원에 제기된 민원건수, 민원증감률 등 민원 및 소송 관련 사항과 금융사고, 휴면재산 찾아주기 등 2개 항목을 평가했다. 비계량부문은 70% 비중으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금융상품 개발·판매·판매후 준수절차, 임직원 교육, 성과보상체계 운영, 소비자 정보제공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그 결과 올해 실태평가대상 22개사의 종합등급 양호를 받은 회사는 농협은행, DB손해보험, 우리카드, 미래에셋증권 등 4곳이었다. 금감원은 "이들 회사는 내규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사전협의 제도, 소비자보호 관련 성과지표 체계 등을 양호하게 마련,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전북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프, 롯데손해보험, 삼성카드, KB증권, 웰컴저축은행 등 18개사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이들 회사는 내부통제기준 등에서 요구하는 소비자보호 수준을 대체로 이행하고 있다는 게 금감원의 진단이다. 미흡 이하 등급은 없었다.
다만 하나캐피탈은 비계량부문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소비자보호 연간계획 수립, 이행과 내부통제 기준 준수여부 점검이 미흡하고, 성과평가 체계에 소비자보호 지표를 포함하지 않는 등 상당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금감원은 하나캐피탈을 대상으로 경영진 면담을 실시해 개선계획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실태평가를 통해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체계 구축, 운영이 강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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