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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측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관련된 호텔 간접광고 의혹을 부인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
제작진은 17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그룹 샤이니의 키는 전북 완주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물렀다. 이후 한 유튜버는 이 호텔이 JMS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 유튜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해당 호텔이 JMS 행사가 자주 치러지고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가 일어난 곳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당 호텔이 방송에 나온 모습은 PPL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