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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산시를 항의 방문한 기장군의회 군의원들과 정관읍 주민들. 사진=기장군의회 |
1010번 좌석버스는 오는 11일에 106번 일반버스로 전환된다.
이날 군의원들과 정관읍 주민들은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을 비롯해 버스운영과장 등 관계자들과 약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했다.
시에서 인가한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 변경 내용에 따르면 기장군 정관읍과 부산진구 부전동을 잇는 1010번 좌석버스가 106번 일반버스로 전환된다. 노선은 기존과 같지만 정류장은 왕복 기준 98곳에서 117곳으로 늘어난다. 운행 횟수는 75회로 81회로 6회 증가하며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은 1~2분 짧아질 전망이다. 다만 좌석은 43석에서 26석으로 줄어든다. 노선 운행에 투입되는 차량은 17대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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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 측(오른쪽)과 부산시 교통국 관계자들이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 사진=기장군의회 |
주민들은 "매월 1010번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정관 주민은 정관읍 인구수 8만여 명 중 5만2000여 명에 달한다"라며, "출·퇴근 시간에는 항상 만석이다. 11일부터는 출·퇴근 시간은 길어지고 입석 승객은 늘어나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정관에서 반여동까지 약 14㎞되는 긴 구간에는 차가 고속 위험에 노출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부산시의 입장은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증진법’에 따라 연식 기한이 다 된 기존 천연가스(CNG) 좌석버스는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이면서 수소, 전기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요소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기장군의회 의원들은 "출·퇴근 시간에 정관읍 1010번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를 비롯해 대다수가 어르신과 같은 교통약자들인데 부산시에서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증진법’에 따라 기존 편의를 줄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부산시는 산업단지가 많은 기장군의 교통체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정관읍 환승센터가 조기에 설치될 있도록 조치하는 등 교통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교통망 체제를 전면 재검토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건의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의회는 강조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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