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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
각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속 310명 대원은(산불 담당공무원 포함 10명씩) △진화차 호스 200m 끌어 반환점 호스 설치 △2단 펌프를 가동해 진화호스 200m 연결 △결승점에 설치된 200리터 물통에 물 빨리 담기 등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 활용역량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안산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장비 사용 숙련도와 이해도, 체력, 팀워크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민정 안산시 녹지과장은 "대원들의 탁월한 실력과 협동심으로 우승이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진화-대응능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산불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설정해 산불대응센터를 가동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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