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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직행좌석 5000번. 사진제공=파주시 |
5000번 노선은 1일 6대 18회(배차간격 40~110분) 운행 예정으로, 준공제로 전환되면서 광역교통 이용수요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운행 안정성이 확보돼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해당 노선은 파주에서 운행되는 직행좌석 노선 중 서울 이외 지역을 운행하는 유일한 노선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 및 운수업체 경영악화로 기존 인가대수 대비 20% 내외로 운행돼 주민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경기도에 준공영제 전환을 올해 3월 건의해 4월 노선 선정 심의, 6월 전환노선 선정, 8~9월 노선입찰 및 운송사업자 선정 등 절차를 거쳐 1일부터 5000번 노선이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하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4일 "문산 및 월롱 권역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비롯해 운정1. 2. 3지구 또한 대광위 집중관리지구와 일반관리지구로 각각 지정될 만큼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이 시급하다"며 "경기도 공공관리제 추진을 비롯해 지속적인 준공영제 전환을 통해 시내버스 공공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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