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자동차노조 등(52개 업체)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 △근무형태 개선과 운전인력 이탈 방지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25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 결과 원만한 노사 협의가 타결되지 않을 경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예상된다.
파주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적성, 법원, 광탄, 탄현권역 및 운정순환권역을 세분화해 9개 권역 전세버스 26대로 확대 투입해 문산역, 금촌역, 운정역, 야당역 등 주요 전철역 순환노선을 운행해 경의중앙선 환승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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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노선버스 동시 파업 대비 비상수송 종합대책.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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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세버스 노선 현황. 사진제공=파주시 |
파주시는 경기도 노선버스 동시 총파업에 대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총괄-수송-홍보-인력 등 6개 반을 구성,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긴급 대책회의에서 김진기 파주부시장은 첫째도 시민, 둘째도 시민을 강조하면서 "시민 불편과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대비책 홍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라"며 담당부서와 관계 공무원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업 시 파주시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적극 주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니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파주시에서 수립한 비상수송 종합대책을 꼭 확인하고 이용주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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