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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번 플로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일환으로 기획된 전사적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임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반포 한강공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갔다.
박상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부사장은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